박찬호 샴페인 투척동영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찬호 “2년전에 포기하지 않아서 너무 행복하다” [쏘왓의 야구블로그] 필라델피아의 지역 인터넷 매체인 필리닷컴(philly.com)이 박찬호가 은퇴기로에서 포기하지 않고 재기하여 월드시리즈에 진출하기까지의 과정을 조명했다. 필리 닷컴의 MARK KRAM은 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필리스 로커룸에서 내셔날리그 챔피언 샴페인 세례를 받은 필리스 선수중에게 박찬호가 가장 행복한 선수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 이유는 불과 2년 전만 해도 박찬호의 야구 커리어가 은퇴기로에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2년 전 당시 뉴욕 메츠 소속이었던 박찬호가 빅 리그 단 한 게임에 출전하고는 트리플 에이로 강등 되었으며, 이후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트리플 에이팀에서 2승 10패, 방어율 6.21의 형편없는 기록으로 은퇴시점에 다다른 선수였다는 것이다. MARK KRAM은 박찬호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