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키신야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한민국 격투가들도 국위선양을 하고 있다 최근 월드컵을 비롯한 국제 대회를 통해서 ‘국위선양’이라는 말이 많이 나온다. 이번 월드컵에선 파라과이 응원녀가 가장 많이 기억에 남으니 그녀가 국위선양을 했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건 객관성을 잠시 망각한 필자만의 생각이니 넘어가기로 하자. 스포츠를 통한 국위선양이란 건 굉장히 자의적일 수도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주목하는 스포츠를 해외에서 다 본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다른 나라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마라톤 세계 최고 기록은 어느 나라의 누가 갖고 있는지 물어본다면 우리나라의 대부분이 잘 모를 것이며 영국 연방에서 주로 하는 크리켓은 몇 사람이 어떻게 하는 것인지도 알지 못하는 게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이게 사실 큰 문제는 아니다. 스포츠나 드라마, 영화 같은 것을 유희의 하나로 접근할 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