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쇼트트랙 파동 진상조사, 국회가 나서라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2관왕 이정수가 동계올림픽에 이어 지난달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 출전을 포기한 것이 부상 때문이 아닌 코치의 포기 강요에 의한 것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됐고, 이에 대한체육회의 감사결과 사실로 드러난 이른바 '이정수 파동'에 대한 논란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불거진 대표선발전 승부 조작과 국제대회에서의 메달 나눠먹기 문제에 대해 대한빙상경기연맹이 그 진상을 밝히기 위해 조사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빙상연맹은 지난 12일 "문화부와 체육회, 빙상연맹 3개 단체가 협의를 통해 공동조사위원회의 구성을 마쳤다"며 "빙상연맹 김철수(대구빙상연맹회장) 감사가 위원장을 맡아 위원회를 이끌 예정"이라고 밝혔다. 빙상연맹은 "5명으로 이뤄진 조사위원회는 김철수 위원장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