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로 부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치로 종아리 부상으로 '경기출장 불투명' 경기에 출장하지 못하는 이치로를 위로하고 있는 켄 그리피 쥬니어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의 9년 연속 200안타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는 이치로가 왼쪽 종아리 부상으로 4게임 연속으로 결장하게 되었습니다. 시애틀 타임스는 이치로가 캔사스시티와의 홈 첫 경기에서 결장할 것이며 이번 주말경기까지 출전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최근 2주 가량 왼쪽 종아리가 타이트하게 당기는 것을 인식하고 있었던 이치로는 지난 일요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경기 8회 배팅을 하고 1루로 달릴 때 왼쪽 종아리 통증이 발생해 경기장을 떠났습니다. 이치로가 달리는 모습이 평소와 다른 것을 보고서 이치로의 부상을 감지한 매리너스의 와카마츠 감독은 9회 우익수 수비를 후보 선수로 대체시켰습니다. 부상으로 경기장을 떠나기 전, 일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