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모리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대 교체가 요구되는 프로레슬링 계 프로레슬링은 다소 독특한 분야로 스포츠도 있지만 연기력이나 언변도 요구되기에 20대 초반의 선수들은 바로 간판으로 올라서긴 어려운 분위기이다. 이런 특징으로 인해 일반적으론 30대 중반에 다다라야 단체의 간판이 보통 나오곤 한다. 물론 랜디 오턴처럼 빠르게 성장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큰 경기 경험이 많은 경우이기에 가능한 예외적인 일이다. 우리나라 팬들의 인식과 달리 프로레슬링은 해외에서 여전히 흥하고 있으며 간판단체 WWE는 여전히 경영상태가 좋으나 문제는 세대교체이다. 숀 마이클스는 은퇴했지만 다른 간판스타들은 나이가 많거나 30대 중반이라 하더라도 몇 차례 은퇴에 대해서 이야기했기에 고민을 해야 할 시점이라 본다. 40대 중반의 언더테이커는 20년 정도 간판스타 중 하나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으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