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 장기계약의 위험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발투수 장기계약의 위험성. 5년 차 이상 선발투수 장기계약의 위험성 이번 오프 시즌 FA 시장의 대표적인 선발투수중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펠릭스 에르난데스는 5년 7800만불,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저스틴 벌렌더는 5년 8000만불의 조건으로 원 소속팀과 계약했고 LA 에인절스의 존 렉키는 5년 8250만불에 보스턴 레드싹스로 이적했다. 세 팀을 응원하는 야구팬들은 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투수들을 장기계약을 통해 새로 영입하거나, 묶어 두었다는 점에 반색이다. 그러나 5년 이상의 장기계약은 타자들뿐만 아니라 투수역시 팀의 발목을 잡는 족쇄가 될 수도 있다. mlb.com의 톰 싱어가 5년 이상 장기계약을 맺는 투수의 위험성에 관한 의미있는 기사를 실었다. 톰 싱어는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5년이상의 장기계약을 맺었었던 21명의 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