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악셀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사다 마오, 트리플 악셀 고집하는 이유는? 최근 올림픽 시즌 피겨 그랑프리 1, 2차 대회에서 모두 실망스런 연기로 2위와 5위에 그치며 다음달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이 좌절되는 수모를 당한 아사다 마오(일본)가 자신이 이번 시즌 주무기로 내세운 트리플 악셀을 끝까지 시도할 뜻을 밝혔다. 28일 일본의 에 따르면 아사다는 현지 언론들과 가진 인터뷰에서 "트리플 악셀을 빼는 프로그램 구성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라며 "지난 4월 팀트로피에서 트리플 악셀을 세 차례 모두 성공했던 만큼 내년 올림픽에서도 세 차례 트리플 악셀을 프로그램에 넣고 싶다"고 밝혔다. 일본 피겨계 내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트리플 악셀의 포기에 대한 조언을 정면으로 거부하고 정공법을 택하겠다는 뜻이다. 아사다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트리플 악셀은 배점이 크다. 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