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더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체가 직영하는 영화사업부 프로레슬러나 격투가의 영화 출연은 낯선 일은 아니며 얼마 전엔 퀸튼 잭슨이 A특공대에 나왔고 랜디 커투어나 노게이라 형제, 이젠 은퇴한 스톤 콜드도 도 익스펜더블에 같이 출연했다. 표도르나 크로캅 역시 영화출연 이력이 있으며 존 시나, 헐크 호건, 에지, 트리플 H 등의 프로레슬러들은 훨씬 더 많은 영화출연 경력이 있기도 하다. 개인적인 출연이야 자유의사이겠지만 WWE는 특이하게도 영화사업부를 둬서 영화를 전문적으로 제작하거나 의뢰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멕시코의 프로레슬러 ‘엘 산토’가 그의 이미지를 이용해서 수백 편의 영화에 참여한 적은 있지만 단체가 아예 영화사업부를 둔 건 찾기 힘든 일이다. WWE는 1980년대 후반, 헐크 호건의 인기를 이용해서 영화사업부를 냈었고 그의 초창기 작품은 우리나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