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승윤, 허경환의 격투기 진출을 대환영하면서 개그콘서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승윤씨, 허경환씨가 최근 새롭게 등장한 단체 ‘로드 FC’의 선수와 해설자로 등장한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 때 격투기가 엄청난 시청률을 올리던 시기에 이런 이슈가 있었다면 매니아들의 입장에선 거부감을 가질 수도 있었겠지만 2010년 현재 시점에선 많이 다르게 생각하실 것이라 믿는다. 대회가 거의 열리지도 않고 채널들도 관심이 덜해진 상태에서 이 소식은 가뭄의 단비와 같고 두 사람은 선수들의 자리를 차지하는 이들이 아니라 자신들에게 쏠리는 관심을 선수들에게 나눠주는 고마운 존재라고 할 수 있겠다. 과거 칼럼을 이어오면서 명승부보단 스타의 인지도와 시청률에 집중했고, 그 부분이 논란거리가 되기도 했지만 일반 팬들은 낯선 이들 간의 명승부보다 알고 있는 이들의 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