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우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테우스 수원 감독 유력설, 실현 가능성은? '전차군단' 독일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 로타르 마테우스가 프로축구 수원삼성의 신임 감독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보도가 나와 주목된다. 28일 KBS 보도에 따르면 마테우스는 오는 30일 입국해 수도권 3개 구단과 감독직 계약 협상을 벌일 것으로 알려졌다. 마테우스의 국내 에이전트는 KBS와의 통화에서 이와 같은 사실을 확인했으며, 수도권 4개 구단 가운데 한 팀은 협상에 상당히 적극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수도권 K리그 구단은 FC서울, 성남일화, 수원삼성, 인천 유나이티드 등 4개 구단인데 서울의 경우 빙가다 감독이 취임한 첫 해인데다 성적도 좋아 감독 교체의 이유가 없고, 성남 역시 시즌 초반 호성적으로 인해 신태용 감독에 대한 교체를 고려할 이유가 전혀 없는 상황이다. 인천 또한 최근 팀이 5연패에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