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사대륙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사다 마오, 부활의 관건은 '악셀' 아닌 '멘탈' 대회 개막 이전부터 이런 저런 이슈들로 인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전주 피겨스케이팅 4대륙 선수권대회가 27일 마침내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 가운데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단연 여자 싱글 종목에 출전한 아사다 마오. 아사다는 이번 전주 4대륙 대회 우승을 통해 이번 올림픽 시즌 내내 자신을 괴롭혀온 슬럼프를 털어버리고 김연아(고려대)와의 동계올림픽 금메달 획득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계기 마련을 노리고 있다. 아사다는 지난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극비' 입국해 26일 첫 공식연습을 소화했다. 국내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아사다는 공식연습에서 자신의 주무기라고 할 수 있는 악셀 점프 위주의 연습을 소화했다. 연습 초기에는 트리플 악셀-더블 토룹 콤비네이션 점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