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민 루니' 정대세, '차붐 신화' 재현을 기대한다 북한 축구 대표팀의 간판 스트라이커로서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을 통해 세계 축구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던 '인민 루니' 정대세(가와사키 프론탈레)가 독일 분데스리가 무대로 진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의 스포츠전문매체인 는 2일 "정대세가 독일 분데스리가 2부 리그의 VfL 보쿰으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대세와 현 소속팀인 가와사키와의 계약기간이 2011년 1월까지 되어 있지만 가와사키 구단이 보쿰과 정대세의 이적에 합의했고 조만간 이적을 공식 발표할 것이며 그에 따라 조만간 정대세가 독일로 건너가 보쿰에 합류할 예정이다. 정대세와 보쿰의 계약기간은 2년이며 이적료는 25만 유로(우리돈 약 3억8천만원), 연봉은 40만 유로(우리돈 약 6억1천 만원)으로 알려졌다. 지난 1..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