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모이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이미 모이어 ‘현대 선발투수들은 갓난아기’ 박찬호가 롤 모델로 꼽았었던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노장 투수 제이미 모이어가 투구 숫자에 따라서 철저하게 피칭 이닝을 관리받고 있는 현재 메이저리그의 선발투수들이 갓난아기 같다는 의미있는 발언을 했다. 1962년생, 올 해 47살로 메이저리그 최고령 선수인 제이미 모이어가 라디오 토크 프로그램인 마이크 프란세사 쇼에 출연하여 현재 메이저리그 구단의 투수 운영방식에 대해서 비판했다. 이번 시즌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제 5 선발자리를 두고 경쟁중인 제이미 모이어는 1986년 시카고 컵스에서 데뷔하여 올 시즌 메이저리그 24년차에 들어서는 노장중의 노장이다. 모이어는 토크 쇼에서 현재의 정형화된 메이저리그 투수 운용방식 - 선발투수가 100 ~105개의 투구수를 기록하면 마운드에서 내리고, 중간계투, 셋업맨, 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