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리 앙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브라 "프랑스-아일랜드 재경기? 축구게임이라면 OK" [제2의 '신의 손' 파문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티에리 앙리와 프랑스 대표팀] 월드컵 유럽 예선 중에 일어난 프랑스 대표팀 공격수 티에리 앙리의 이른바 '신의 손' 파문이 날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프랑스 대표팀 소속 수비수 파트리스 에브라가 아일랜드 대표팀과의 재경기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프랑스 대표팀은 지난 19일에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유럽 지역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 아일랜드와의 맞대결에서 연장 후반 티에리 앙리의 핸드볼 파울로 만들어진 수비수 윌리엄 갈라스의 골에 힘입어 극적인 본선 진출을 이뤄낸 바 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뒤 티에리 앙리의 이같은 행동은 곧장 제2의 '신의 손' 파문으로 비화됐다. 급기야 아일랜드는 앙리의 파울과 주심의 오심 때문에 자신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