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레슬러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 멕시코 프로레슬러의 치정극, 그리고 요절 현재 세계에서 프로레슬링 인기가 가장 많은 나라는 멕시코일 것이다. 지금은 불가능하지만 월드컵에서 복면 세리모니를 한 선수도 있고 WWE의 RAW와 스맥다운, 그리고 현지의 단체 AAA가 8%를 넘는 시청률을 올리며 전통의 CMLL은 3% 정도의 시청률을 기록하기에 적어도 시청률만으로는 최상인 듯싶다. 물론 미국, 멕시코, 푸에르토리코 정도에서만 프로레슬링이 방송에서 힘이 있는 게 현실이지만 그래도 미국과 인접했고 미국에서 히스패닉인구가 갈수록 많이 늘어나는 터라 향후 두 나라의 동향이 프로레슬링의 성패를 결정짓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뜨거운 열기와 달리 멕시코는 치안 불안이란 어두운 면도 있다. 물론 먼 땅에서 해외의 이슈를 접할 때는 과격한 이야기들이 주로 들리는 터라 현실을 정확하게 반영하지 못..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