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인사이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브레가스+관우=?' 이색 패러디 눈길 아스날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관우에 비유한 패러디가 나와 눈길을 끈다. 파브레가스는 27일(이하 한국시각) 열린 아스톤 빌라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13분 교체로 출장해 단 27분만에 혼자서 두 골을 터트리는 맹활약으로 소속팀 아스날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비록 부상 부위가 악화돼 다시금 교체되기는 했지만 만점짜리 활약이었음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경기가 끝난 뒤 '스카이 스포츠'는 파브레가스의 마법이 아스톤 빌라를 격침시켰다며 선수의 활약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BBC 스포츠' 역시 믿음직스런 경기력을 보여준 파브레가스가 다시 한 번 아스날의 심장임을 입증해보였다고 극찬했다. 파브레가스의 이런 활약에 매료된 것은 비단 현지 언론 뿐만이 아니었다. 경기가 끝난 뒤 국내의 각종 축구 커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