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타자의 척도는 출루율보다 장타율 썸네일형 리스트형 ML 1번타자의 척도는 출루율보다 장타율 일반적인 야구상식으로는 1번 타자에게 가장 중요한 타격스탯은 출루율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1번 타자의 경우 득점과 가장 밀접한 타격 스탯이 출루율이라고 여겨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프로야구의 경우 전성기의 이종범등의 예외가 있기는 하지만 전통적으로 1번 타자들이 장타력이 낮고 스피드가 뛰어나 도루를 많이 하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1번 타자에게 출루율이 가장 중요하다는 상식은 유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메이저리그의 1번 타자는 한국프로야구와는 달리 장타력이 뛰어난 선수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어서 한국야구의 1번 타자 평가와는 다른 시각이 필요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장타력을 가진 1번 타자는 핸리 라미레즈, 그레디 사이즈모어, 알폰소 소리아노, 커티스 그랜더슨등이 있습니다. 반면에 스피드가 뛰어나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