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피 쥬니어 수면 논란 썸네일형 리스트형 켄그리피 경기중 수면논란, 명예은퇴? 방출? 메이저리그 역대 5위인 통산 630개의 홈런, 10개의 골드 글러브, 1997년 아메리칸 리그 MVP, 미국야구팬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시애틀 매리너스의 슈퍼 스타 켄 그리피 주니어가 경기중 덕아웃에서 이탈해 클럽하우스에서 잠을 잔 사실이 들통나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주, 경기후 몇 명의 야구기자들은 매리너스의 와카마츄 감독에게 경기 후반기 포수 롭 존슨을 대신하여 그리피 주니어를 핀치 히터로 기용하지 않은 이유를 질문했으나 와카마츄 감독은 뚜렷한 견해를 밝히지 않고 얼버무렸다. 타코마 뉴스 트라이뷴의 야구 기자로 1997년부터 시애틀 매리너스를 담당한 래리 라뤼는 트라이뷴 온라인 기사에서 와카마츄감독이 그리피 주니어를 핀치히터로 기용하지 못한 이유가 경기중 그리피가 덕아웃에서 이탈해서, 클럽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