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 베나윤 썸네일형 리스트형 EPL 스타들의 부상 특효약은 '태반 마사지'?! [태반 마사지 덕에 예상보다 빠르게 부상에서 회복한 요시 베나윤. 사진=리버풀 홈페이지] 리버풀의 미드필더 요시 베나윤이 독특한 부상 치료법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얼마 전 경기 중에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베나윤은 애초 3주에서 5주 정도의 회복기간이 필요할 것이라던 구단 의료진의 검사 결과에도 불구하고 약 2주 만에 그라운드로 복귀해 많은 이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런 와중에 베나윤을 치료한 것이 세르비아 출신의 한 여성치료사이며, 프랭크 램파드와 로빈 반 페르시 같은 EPL 유명선수들 또한 그녀로부터 시술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자 언론과 축구팬들의 관심은 극에 달했다. 이에 대해 잉글랜드 언론과 인터뷰를 가진 베나윤은 "그녀로부터 태반을 이용한 마사지를 받았다. 태반에서 추출한 액체를 곧장 피부에 바르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