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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박지성, 줄어든 출전횟수의 이유 우리나라 최초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한 박지성 선수의 최근 경기출장횟수가 지난 시즌에 비해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에 관해 여러가지 관측과 분석들이 축구관계자들과 팬들에 의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는 수퍼클럽에서 주전급으로 발돋음한 박지성 선수의 근래 줄어드는 플레이 타임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맨유의 과도기 현재 맨유는 EPL 5라운드, UEFA 챔피언스리그 그룹 스테이지 제1경기까지 마친 상태입니다. 시선을 프리시즌으로 돌려보겠습니다.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팀 전력의 핵심이었던 호날두를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시키는데 합의했습니다. 호날두의 이적에 대한 여러 설들이 많으나 대부분 3가지 이유가 합당해 보입니다. 1) 본인의 이적희망 호날두는 지난 여름 레알로의 이적.. 더보기
올시즌 챔스 빅매치 뽑아보니... 2009/2010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32강 조편성이 발표되었습니다. 유럽 각 나라의 챔피언과 그에 준하는 팀들이 서로의 명예를 걸고 승부를 겨루는 챔피언스리그는 축구팬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매 시즌 같은 팀들을 상대하는 자국 리그와는 달리 타 리그의 클럽들과 펼치는 유럽 대항전 중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UEFA 챔피언스리그 09/10 시즌, 축구팬들의 커다란 관심을 끌만한 매치업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FC 바르셀로나 VS 인터나치오날레 밀란 F조에서는 지난 시즌 리그, 스페인컵, 챔피언스리그를 모두 우승한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와 이탈리아 세리에 A 4연패에 빛나는 인터 밀란의 매치업이 최고의 카드입니다. 두 클럽 모두 자국의 자존심을 걸고 치열한 혈투를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보기
전 K리거에서 독일 최고의 선수로 - Grafite(그라피테) 8월 2일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축구전문잡지 KICKER와 독일스포츠저널협회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축구선수(Fussballer des Jahres)"에 분데스리가 VfL 볼프스부르크 소속 그라피테 선수가 선정되었습니다. 08/09 시즌 그라피테는 분데스리가 득점왕 등극과 소속팀을 리그 챔피언 자리에 오르게 한 공로를 인정 받아 경쟁자였던 동팀 공격파트너 에딘 제코와 현 바이에른 뮌헨 소속 마리오 고메즈를 무난히 따돌리고 아이우톤, 프랑크 리베리에 이어 외국인으로서는 역사상 3번째로 영예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그라피테의 몬스터 시즌 08/09 그라피테의 시즌 활약을 살펴보면 그의 수상이 매우 타당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리그 25 경기 28 골 11 어시스트, 독일컵(DFB-POKAL) 3 경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