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 감독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천수, 5월 한일전에 기용해보면 어떨까? 최근 소속팀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를 이탈, 국내에 머물고 있는 이천수가 새 소속팀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1일 한 언론에 따르면 알 나스르로 부터 연봉을 받지 못해 갈등을 빚다가 팀을 이탈한 이천수는 최근 극비리에 귀국해 일본 J리그 진출을 타진해오다 현재는 분요드코르(우즈베키스탄)와 러시아 리그 진출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리그는 현재 이적협상 시한이 일주일 정도 남아있고, 분요드코르는 선수 겸 클럽 스카우트로 활동하는 히바우두의 협조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알 나스르가 적반하장 식으로 이천수에 대해 ‘무단이탈’을 주장하는 상황이어서 알 나스르나 사우디 축구협회로 부터 발급받아야 할 이적동의서 없이 새 팀에 입단해야 하는 쉽지 않은 고비를 넘어야 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