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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방송

2010년, 더욱 다양한 야구프로그램이 함께하리라! 지난 2009년의 프로야구 열기를 다른 한편으로 느낄 수 있었던 건 바로 다양한 야구관련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야구를 향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고 연일 야구장에, 또 주말의 사회인야구부터 서점가의 야구관련 서적까지, 그 열기가 뜨거웠죠. 그런 가운데 방송 역시 야구로 뜨거웠던 한해였다는 거. 지난해 야구팬들과 함께했던 야구관련 프로그램은 참 많았고, 반응도 좋았습니다. -관련한 내용을 정리한 포스팅도 한번 정리했던 적이 있었다는 거.- 그리고 2010년. 분명 지난해보다 더 뜨거운 열기가 예상되는 2010프로야구를 앞둔 가운데, 지난 겨울 "스프링캠프"부터 선수들의 훈련열기만큼이나 뜨거웠던 분야가 바로 "방송"이었던 거 같습니다. 다양한 채널들이 이미 전지훈련지를 찾아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작했고.. 더보기
2009, 야구 프로그램의 모든 것? [프로야구] 참, 뜨거웠던 야구 열기와 함께, 다양한 야구프로그램을 만났던 2009년이었던 거 같습니다. 중계방송 외에도 참 다양하게 우리 곁에 함께했던 야구를 다룬 방송들. 올초 한차례 올렸던 포스팅에서 예고를 했던데로, 무수한 프로그램들을 실재로 방송에서 만날 수 있었던 한해였는데요. 악동 연예인들의 사회인 야구 도전기가 있었고, 몇몇 메이저리거들의 감동적인 개인 다큐가 있었습니다. 사람들에게 큰 관심을 받지 못했던 드라마가 있었고, 시즌을 함께했던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이 함께했죠. 그리고, 시즌을 마친 가을의 끝자락, 한 시즌을 정리하는 여러 프로그램들이 또 있었다는 거. 다양한 종류에 각각의 특성을 잘 살린, 그래서 우리에게 기억에 남는 여러 프로그램들이 함께한 2009년입니다. 그 가운데 특히나 기억에 남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