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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수의 라스트라운드] WWE 선수들의 연애담 최근 WWE의 월드 헤비급 챔피언 CM 펑크에게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한다. 전-WWE 디바로 최근엔 외부활동에 열중하는 리타이다. 리타는 펑크보다 연상이며 둘은 이미 1년 가까이 만났다고 한다. 펑크는 그의 지인이기도 한 리타의 전-남자친구들에게 둘의 새로운 만남을 이야기했다고 하니 상황은 매우 재미있어졌다. 선수들의 만남은 얽히고설킨 관계가 대부분이기에 이번엔 크게 부담 없이 읽을 남들의 연예담을 늘어놓아볼까 한다. CM 펑크는 WWE 디바 마리아와 사귄 적이 있다. 그러나 오래가질 못했고 깨진 뒤에 펑크는 외모만 좋지 머리 나쁜 여자는 싫다면서 마리아를 지칭하는 듯한 발언을 했고, 이에 지지 않고 마리아는 자기의 취향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남자는 싫다면서 자신이 얼마나 침대에서 배려심이 깊은지를.. 더보기
박지성과 호날두, 캡틴 NO.7 의 다른 행보 단일 종목 최고의 지구촌 스포츠 축제 2010 남아공 월드컵이 272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미 남아공행을 예약하고 전력점검에 들어간 나라들이 있는가 하면 본선에 합류하기 위해 험난한 지역 예선을 거치는 나라들이 있습니다. 현재까지 본선 32강에 진출한 축구강국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유럽 : 네덜란드, 스페인, 잉글랜드 아시아 : 대한민국, 북한, 호주, 일본 남미 : 브라질, 파라과이 아프리카 : 가나 개최국 : 남아공 메이저 토너먼트에 단골손님으로 참여하며 축구강호의 입지를 구축했으나 현재 본선진출이 위험한 상황에 놓여 있는 국가 중 대표적인 팀이 포르투갈입니다. 세계 최고 몸값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위시해 데쿠, 카발류, 보싱와, 페페, 나니, 시망, 무팅요 등 스타들로 구성된 포르투갈은 현재 유.. 더보기
최근 20년간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는? [쏘왓의 야구블로그] ESPN의 홈페이지에서는 현재, 네티즌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근 20년간 각 포지션 별로 최고의 선수를 뽑고 있습니다. ESPN은 각 포지션 별로 세 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온라인투표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는 좌익수 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견수를 제외한, 우완선발, 좌완 선발, 클로저, 그리고 포지션 플레이어, 그리고 감독 부분의 투표가 끝났습니다. 최고의 감독 부분은 바비 콕스, 토니 라루사, 조 토레 감독 순이며, 우완투수는 놀란 라이언, 좌완투수는 랜디 존슨, 클로저는 마리아노 리베라가 1위를 기록했습니다. 타자 부분은 알버트 푸홀스가 전체에서 가장 높은 79%의 득표율로 1루수 1위를 기록했고 지명타자는 에드가 마르티네스, 포수는 이반 로드리게스, 2루수는.. 더보기
<피아자와 퍼지> 명예의 전당 입성이 부당한 이유 [쏘왓의 야구블로그] 역사상 최고의 공격형 포수 마이크 피아자와 역사상 최고의 수비형 포수 이반 로드리게스는 은퇴후 첫 번째 투표에서 명예의 전당입성이 확정적인 선수로 평가받는 선수입니다. 2007년 오클랜드 에이스에서 은퇴한 피아자는 메이저리그 역사에서 시즌 3할, 30홈런, 100타점을 6회나 기록한 유일한 포수입니다. 통산 9번의 +30홈런을 기록한 피아자는 역대 28위인 통산 장타율 545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피아자가 16년 커리어동안 다저스, 메츠, 파드리스, 에이스등 타자에게 극도로 불리한 홈구장에서만 플레이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그의 통산장타율은 상당히 과소평가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피아자는 통산 홈경기 장타율 515, 원정경기 장타율 572를 기록했습니다. 홈경기 장타율이 평균적으로 .. 더보기
대한민국 격투기 발전을 위한 10가지 방법 [성민수의 라스트라운드] 1. 경제적인 발전 엔터테인먼트에 속하는지라 경제의 호황에 있어서 말단에 위치할 수밖에 없다. 물론 최근 프로야구의 상승세나 1000만 관중에 육박한다는 영화도 있기에 모두가 어려운 것은 아니겠지만 일단 격투기는 현재로선 음지에 있는 게 사실이다. 2. 국위선양 사실 이는 매우 모호한 개념이지만 박태환 선수 덕분에 수영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김연아 선수 덕분에 피겨스케이팅이 국민들의 인식에 다가온 사례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최근엔 골프의 양용은 선수가 있고 WBC와 올림픽에서의 성과 후 야구의 인기가 높아진 것도 좋은 사례일 것이다. 우리나라같이 1등을 강조하는 문화에서는 엄청난 성과를 거두는 이가 필요하다. 한 때 최홍만의 K-1이적으로 격투기가 공중파에까지 나가기도 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