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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구엘 카브레라

메이저리그 4월의 선수상은 누가 수상할까? 2010 시즌 메이저리그 4월의 선수상(PLAYER OF MONTH)은 어떤 선수가 수상할까? 아메리칸 리그는 버논 웰스, 폴 코네코등 베테랑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졌고, 내셔날리그는 캘리 존슨, 콜비 라스무스등 신인급 선수들이 뛰어난 타격감을 선보였다. 콜로라도 로키스의 우완 선발투수 우발도 히메네즈는 5승 무패를 기록하며 콜로라도 프랜차이즈 최다승인 17승을 경신할 가능성을 보였다. 지난 한달 간 양대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들의 성적을 살펴보았다. 아메리칸 리그 4월의 선수 후보 로빈슨 카노(양키스, 2루수) - 메이저리그 유일의 4할 타율을 기록 한뉴욕 양키스의 2루수 로빈슨 카노가 아메리칸리그 4월의 선수를 수상할 가능성이 높은 유력한 후보자이다. 지난 시즌 커리어 최다인 25홈런.. 더보기
DET 강타자 미구엘 카브레라 만취상태 아내구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강타자 미구엘 카브레라에게 망신살이 뻗쳤다. 지난 토요일 이른 새벽 만취상태의 카브레라와 그의 아내 로산젤 카브레라 사이에 손찌검이 오가는 폭행사고가 발생했으며 로산젤이 울면서 긴급전화 911로 도움을 요청한 것이 언론에 대서특필이 된 것이다 USA투데이와 디트로이트 뉴스를 비롯한 타이거즈 관련 언론매체의 기사에 의하면 로산젤은 술에 취한 카브레라에게 맞은 이후 2층으로 피신하여 911로 전화를 걸었고, 로산젤은 흐느끼며 911 대원에게 남편이 술에 취한상태에서 자신을 때렸다고 도움을 요청했다 카브레라 이웃 사람들의 증언에 의하면 토요일 이른 아침 세대의 경찰차가 카브레라의 집 앞에 도착하였고 경찰들이 집안에서 한 남자를 경찰차에 태웠다고 한다. 디트로이트 경찰의 혈액 알콜농도 검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