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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트 푸홀스

푸홀스 스포팅뉴스 2년 연속 '올해의 선수' [쏘왓의 야구블로그] 美 Sporting News가 31명의 메이저리그 단장과 부단장이 투표로 선정한 2009 시즌 양대 리그 풀타임 올스타를 발표했다. 1925년 제정된 스포팅 뉴스의 올스타 선발제도는 1925년부터 1960년까지는 양대 리그 단일팀으로 선정했으며, 1961년부터 현재까지는 AL과 NL 양대리그로 분류하여 올스타 선수를 선발하고 있다. 전반기 종료 후 양대리그에서 각가 33명의 선수를 선발하는 올스타팀과는 달리 스포팅뉴스의 올스타팀은 각 포지션에서 단 한 선수만을 선정하며 외야수는 3명의 선수를 선정한다. 2009 시즌 10명이 선정된 내셔날 리그 올스타팀에는 NL MVP의 강력한 후보인 알버트 푸홀스를 비롯하여 몰리나와 라이언 플랭클린등 세 명의 카디널스 선수들이 선발 되었고, 지명타.. 더보기
괴물 푸홀스와 마우어 양대 리그 MVP 선두. 8월 21일 발표된 미국 전국일간지 USATODAY의 플레이어 랭킹에서 세인트 루이스의 거포 알버트 푸홀스가 12명의 심사위원으로부터 3달 연속으로 만장일치로 1위표를 받으며 NL MVP 1위를 고수했고, 지난 7월 22일 순위에서 1위였었던 미네소타의 조 마우어도 AL MVP 1위를 지켰습니다. USATODAY의 플레이어 랭킹이 의미있는 이유는 12명의 야구전문가들이 직접 투표를 하며, 득표배점방식이 실제 정규시즌 MVP, 사이영상, 신인상의 방식과 같다는 것입니다. CBS SPORTSLINE과 ESPN등의 플레이어 랭킹이 일괄적인 시스템방식으로 선수를 평가하는 것과는 달리, 개인 성적이외에, 팀의 성적과 팀에서 차지하는 선수의 공헌도, 역사적인 가치등을 감안해서 평가하는 USATODAY의 순위는 보다.. 더보기
이치로, 푸홀스 추월, 통산 타율 1위 탈환! 2001년 메이저리그에 두명의 야구천재가 데뷔했다. 2년만에 통산타율 1위를 탈환한 이치로 스즈키. 시애틀 매리너스의 이치로 스즈키가 2년만에 세인트루이스의 알버트 푸홀스로부터 통산타율 1위를 되찾았습니다. 8월 3일 텍사스 레인져스 전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한 이치로는 통산 5886타수 1960안타 타율 .33299를 기록, 이날 휴스턴전에서 3타수 무안타에 그친 푸홀스의 통산 4947타수 1647안타 타율 .33292를 .0007차이로 추월하며 통산타율 1위자리를 재탈환했습니다. 통산타율 1위 통산타율 통산타율 2위 통산타율 통산타율 3위 통산타율 2006년 토드 헬튼 .3329 알버트 푸홀스 .3321 이치로 스즈키 .3305 2007년 이치로 스즈키 .3335 토드 헬튼 .3316 알버트 푸홀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