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원희

위건 조원희 임대추진, 과연 잘하는 일인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위건 어슬래틱의 미드필더 조원희가 에이전트를 통해 타팀으로의 임대를 추진해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에 따르면 조원희를 담당하는 이동엽 국제축구연맹(FIFA) 공인에이전트는 "선수가 뛸 곳을 찾아주길 원한다"면서 "마르티네스 감독에게 조원희에 대해 물어보면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기다리면 기회가 돌아갈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선수가 뛸 곳을 원해 임대 또는 이적을 알아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막판 EPL 데뷔전을 치른바 있는 조원희는 올시즌 들어 주전 확보에 있어 밝은 전망을 갖게 했으나 실제 시즌에 들어서는 13경기 동안 교체로 3경기(1R 애스턴빌라전, 4R 에버튼전, 13R 토트넘 홋스퍼전)에 짧은 시간동안 교체 출전한 것이 전부다. 대신 조원희.. 더보기
조원희, 계속된 결장에 대한 이해와 어쩔 수 없는 우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위건 어슬래틱의 미드필더 조원희가 25일 새벽(한국시간)에 끝난 번리와의 리그 원정경기에 또 다시 결장했다. 조원희는 이날도 팀의 교체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끝내 그라운드를 밟을 기회를 잡는데는 실패했다. 25일 번리전 결장으로 6경기 연속 결장 조원희는 올 시즌 아스톤 빌라전(리그 1R)과 에버튼전(리그 4R)서 교체투입됐으나 울버햄튼전(리그 2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리그 3R)을 비롯해 웨스트햄전(리그 5R) 아스날전(리그 6R) 첼시전(리그 7R) 헐 시티전(리그 8R) 맨체스터 시티전(리그 9R)에 이어 6경기 연속 결장. 4-4-1-1의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선 위건은 이날 조원희의 포지션인 중앙 미드필더 자리에 디아메와 토마스를, 좌우 측면 미드필더로 은조그비아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