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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박지성, 줄어든 출전횟수의 이유 우리나라 최초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한 박지성 선수의 최근 경기출장횟수가 지난 시즌에 비해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에 관해 여러가지 관측과 분석들이 축구관계자들과 팬들에 의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는 수퍼클럽에서 주전급으로 발돋음한 박지성 선수의 근래 줄어드는 플레이 타임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맨유의 과도기 현재 맨유는 EPL 5라운드, UEFA 챔피언스리그 그룹 스테이지 제1경기까지 마친 상태입니다. 시선을 프리시즌으로 돌려보겠습니다.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팀 전력의 핵심이었던 호날두를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시키는데 합의했습니다. 호날두의 이적에 대한 여러 설들이 많으나 대부분 3가지 이유가 합당해 보입니다. 1) 본인의 이적희망 호날두는 지난 여름 레알로의 이적.. 더보기
박지성, 조금 뻔뻔해질 필요가 있다 !! 프리미어리그 제3라운드에서 박지성 선수의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위건 애슬레틱을 5:0 으로 대파했습니다. 제2라운드 번리전의 패배로 자칫 EPL 초반 레이스에서 뒤처질 조짐을 보였던 맨유는 원정경기를 대승으로 이끌면서 팀 분위기를 끌어 올릴 수 있었습니다. 박지성 선수와 조원희 선수의 맞대결로 국내에서 큰 관심을 모았던 이 경기는 두 선수 모두 출전하지 않아 후반기로 한국인 프리미어리거간의 승부를 미루게 되었습니다. 호날두가 레알로 건너가고 에이스라는 중책을 맡은 웨인 루니는 2골을 뽑아내며 팀승리의 일등공신에 되었고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와 마이클 오언도 스트라이커로 한 골씩 기록하며 득점에 목말랐던 맨유 팬들의 갈증을 시원히 해소시켜주었습니다.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했던 안토니오 발렌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