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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아사다 마오, 부활의 관건은 '악셀' 아닌 '멘탈' 대회 개막 이전부터 이런 저런 이슈들로 인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전주 피겨스케이팅 4대륙 선수권대회가 27일 마침내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 가운데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단연 여자 싱글 종목에 출전한 아사다 마오. 아사다는 이번 전주 4대륙 대회 우승을 통해 이번 올림픽 시즌 내내 자신을 괴롭혀온 슬럼프를 털어버리고 김연아(고려대)와의 동계올림픽 금메달 획득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계기 마련을 노리고 있다. 아사다는 지난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극비' 입국해 26일 첫 공식연습을 소화했다. 국내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아사다는 공식연습에서 자신의 주무기라고 할 수 있는 악셀 점프 위주의 연습을 소화했다. 연습 초기에는 트리플 악셀-더블 토룹 콤비네이션 점프.. 더보기
IB스포츠의 부적절한 김연아 프로 전향 언급 '유감' 한국 피겨 사상 첫 동계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고 있는 '피겨여제' 김연아(고려대)의 매니지먼트사인 IB스포츠가 밴쿠버올림픽 이후 김연아의 활동계획과 관련, '프로 전향 가능성이 높다'는 취지로 언급했다가 논란이 확산되자 황급히 진화에 나서는 헤프닝을 일으켰다. 21일 보도에 따르면 IB스포츠는 이날 "김연아가 동계올림픽 결과와 상관없이 오는 3월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는 출전할 계획이며, 시즌을 마무리한 뒤 프로로 전향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IB스포츠는 이어 김연아가 이번 시즌이 시작하기 전 이미 세계선수권 출전 의사를 밝혔다는 사실을 전하면서 나중 일에 대해 앞서 이야기하긴 어렵지만 현실적으로 이번 시즌을 마친 다음부터는 프로 무대에 나설 공산이 크다고 전망했다. 이와 같은 보도를 접한 김연아의.. 더보기
ISU, 김연아 전주4대륙대회 출전 '사실상 강요'?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다음달 25일부터 전주시에서 열리는 ISU 피겨 스케이팅 4대륙선수권대회에 김연아(고려대)의 출전을 요청하고 있어 '팀 김연아'가 고민에 빠졌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ISU 오타비오 친콴타 회장은 최근 박성인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에게 '전주에서 열리는 4대륙 피겨선수권에 김연아가 출전해 대회를 빛냈으면 좋겠다'는 내용의 친서를 보냈다. ISU가 김연아 측에 전주 4대륙 대회에 출전해 줄 것을 빙상연맹을 통해 요청하고 있다는 사실은 지난 25일 KBS의 보도를 통해 알려진바 있으나 친콴타 회장이 직접 박성인 빙상연맹 회장에게 친서를 보낸 사실은 처음 알려진 일. ISU가 이처럼 전주 4대륙대회에 김연아의 출전을 요청하고 이유는 간단하다 대회의 흥행 때문이다. 내년 2월 열리는 밴.. 더보기
김연아, '독주시대' 무색한 연속 부진. 도대체 왜? 김연아(고려대)가 2009-2010 국제빙상 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 프로그램에서 실수를 연발하며 시즌 최저점으로 2위에 그쳐 그랑프리 파이널 정상 탈환에 비상등이 켜졌다. 김연아는 4일 일본 도쿄 요요기 제1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첫 번째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 점프를 시도했으나 두 번째 점프였던 트리플 토룹이 회전수 부족으로 다운 드레이드 판정을 받은데 이어 두 번째 점프 과제였던 트리플 플립에서는 점프 자체를 시도하지 못하는 등 부진한 경기를 펼친 끝에 65.65점을 받아 이날 시즌 베스트 점수인 66.20점을 받은 안도 미키에게 0.55점 뒤진 2위에 랭크됐다. 물론 이란 심판진의 채점이 '아주' 공정했다고는 볼.. 더보기
느닷없는 '스즈키 변수'의 등장, 아사다 마오에겐 재앙의 씨앗? 지나친 다이어트의 부작용으로 겪은 '섭식 장애'라는 역경을 딛고 2009-20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3차 대회 '컵 오브 차이나' 여자 싱글에서 생애 첫 그랑프리 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일본의 스즈키 아키코의 등장이 부진에 빠져있는 아사다 마오에게 또 다른 위험요소로 떠올랐다. 스즈키는 지난달 3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17.14점을 받아 전날 쇼트프로그램(59.52점) 점수와의 합계 점수 176.66점을 기록, 키이라 코르피(핀란드.163.27점), 조애니 로셰트(캐나다.163.18점)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날 열린 쇼트 프로그램에서 4위를 차지했던 스즈키는 이날 프리 스케이팅에서 두 차례 트리플 러츠가 모두 어텐션 판정.. 더보기